최근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20여 년간 수용되었던 박주용 씨(29)의 인터뷰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자기의 정치범수용소에서의 생활을 이야기할 때 "보위원이 강간해 여자 정치범이 임신하면 여자를 비밀 처형한다. 한 여성 정치범이 임신 사실을 숨기고 애를 낳았는데 아기는 군견 먹이로, 여자는 비밀처형을 당했다."라는 말을 꺼내 북한에서 벌어지는 암담한 현실을 알렸다.
보위원 사무실은 대부분 여성 정치범들이 받게 되는데 이 여성들은 보위원들의 성 노리개와 다름없다고 한다. 그녀들이 강간이나 임신을 강제적으로 당하면 모든 탓은 여성에게로 돌아가고 그녀들이 비밀처형을 당할 때 보위원들은 처형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평생 감시하에 살게 된다고 한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끔찍한 실태는 자유권규약 제6조 생명권의 자의적 침해뿐만 아니라 아동권리 보호 협회에서 규정한 '아동 최선의 우선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들이다. 비록 지금도 수용소에서 많은 인물이 잔인한 방식으로 고통을 받고 있겠지만 어서 국제협회들이나 외교 통신들을 통해 북한의 인권문제가 낮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의 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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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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